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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오후 8:36:16 입력 뉴스 > 구정뉴스

문석진 서대문 구청장, ‘서대문인터넷뉴스’ 개국 11주년 축사



[서대문인터넷뉴스]

언론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현상과 그 현상 너머의 진실을 비춰주는 거울의 기능이고, 다른 하나는 독자에게 희망을 주고 나라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의 기능입니다.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거울과 횃불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온 서대문인터넷뉴스의 개국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는 수많은 매체들이 있지만, 서대문인터넷뉴스는 실시간 뉴스와 정보를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과 세계로 알려 지방자치화 시대에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신개념 언론사가 되겠다는 출범 당시의 비전을 잘 구현해 왔습니다.

 

이 같은 특성이 네티즌 독자들에게 서대문인터넷뉴스의 정체성을 뚜렷이 각인시켜 주었음은 물론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오병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자기반성과 검증을 할 수 있는 사회, 뚜렷한 비전이 있는 사회라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이를 가능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주체가 바로 언론입니다.

 

서대문인터넷뉴스가 맑고 투명한 거울, 미래를 밝히는 횃불과 같은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온라인 매체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지방분권시대에 바람직한 지역의제를 창출하고, 소지역이기주의나 다수에 의한 힘의 논리를 지적하며, 관심을 모으는 각종 이슈들을 합리적으로 점검, 분석해 주기를 바랍니다.

 

사실 각 지역마다 그 지역 나름의 다양한 이슈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차원의 거대 담론에 묻혀 소위 중앙언론을 통해서는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개국 11주년을 맞기까지 서대문구정을 네티즌들이 잘 접할 수 있도록 해 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서대문인터넷뉴스를 통해 우리 지역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조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역의제 창출과 분석 등을 통해 지방분권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데에도 선구적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기초 지방정부의 최대 목적은 주민에게 가장 가까운 공적인 존재로서 그들의 삶의 위기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서대문구는 조기 추경을 추진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불안과 경제적 불황 극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가 하는 많은 일들이 실제 한 분 한 분 주민의 삶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바랍니다.

 

지방분권화 시대에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로서 서대문인터넷뉴스에 모아질 기대와 관심은 나날이 커질 것입니다.

 

개국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바른 언론, 격조 높은 언론으로 나날이 도약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더욱 기대하고 사랑하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집국(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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