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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오후 5:36:31 입력 뉴스 > 구정뉴스

오한아 의원, 강은경 서울시향 대표의 구멍난 위기대응 능력에 질타



[서대문인터넷뉴스]

지난 815,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광복절콘서트가 돌연 취소되었다. 외부적인 공식 사유는 다음날부터 예정된 서울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시행 때문이었지만 실제로는 단원 중 하나가 금지된 개인레슨을 실시하다 광복절콘서트 당일 아침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었기 때문이었다.

 

2020116일 서울시의회 제298회 정례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그 날의 긴박한 상황과 강은경 서울시향 대표의 무력한 위기대응 능력에 대해 날카롭게 질타했다. 특히 강은경 대표가 단원들의 연주생명에 치명적인 코로나19가 발병될지 모르는 상황을 외면한 채 콘서트를 강행하려했고, 다음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단원이 확진자로 판정되자 질병관리청의 지침도 없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채 주요 직책 직원들을 비상대응하게 해 당시 직원·단원들을 분노하게 만든 상황을 들춰냈다.

 

강은경 서울시향 대표이사는 지난 9, 서울시의회 제297회 임시회에서도 코로나19 밀접접촉자 발생 시 곧바로 현장지휘를 하지 않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지난 4월 서울시향 내부 지침에 의해 비상상황 발생 시, 공연 진행 여부의 신속한 결정·공지를 통한 피해·혼선을 막고자 비상대응TF’를 구성하였으나, 광복절콘서트 당일 13시경 밀접접촉자 발생 보고를 받고도 정작 1820분까지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실제로 행사장까지 들어왔는지 여부는 아직까지도 확인되고 있지 않다. 9월 임시회에서도 현장에 도착했다, 직무를 보고있었다 등으로 해당 사항에 대해 말바꾸기를 해 의원들로부터 행적에 대해 소명하라는 요구를 받기도 했다.

 

오한아 의원은 광복절콘서트 당일 13시경 밀접접촉자 보고를 받고도 리허설이 시작된 1530분까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강은경 대표에게 책임을 물었다. 특히 14시와 15시에 공연사업팀장과 당일 공연 지휘를 맡은 오스모 벤스케 상임지휘자에게 보낸 두 건의 이메일에서 단원들의 안위를 묻거나 공연 취소에 대한 논의나 걱정 없이, 다음 날 있을 계촌마을 공연 일정을 묻고 오스모 벤스케 상임지휘자에게 당일 공연을 하게 되 기쁘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 코로나19에 대한 위기감이 전혀 없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계촌마을 공연의 경우 단원들이 2020년 공연 일정을 의논하면서 투표를 통해 압도적인 반대의사를 밝혔으나, 공연의 주최를 맡은 현대자동차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강행한 일정이어서 사실상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취소되지는 않을까 염려한 사유로 광복절콘서트를 강행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문제는 또 있다. 지난 9월 임시회 당시 강은경 대표는 13시에 밀접접촉자 발생 보고를 받고도 단원들을 모이게 한 사유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밀접접촉자의 접촉자라는 개념이 없었다는 말로 항변했으나, 본인은 다음날 밀접접촉자 단원이 확진자가 되어 전날 단원들과 똑같은 밀접접촉자의 접촉자지위에서 재단 이사인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의 권고를 받아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음이 밝혀졌다. 오한아 의원은 단원들의 안위는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본인은 재단 이사의 지침을 받아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게 재단을 총 책임하는 강은경 대표의 민낯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특히 호흡으로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 관악기군의 단원들에게는 코로나19 자체가 연주생명을 끊어버릴 수도 있는 엄청난 공포라며, “태연하게 이메일로 상임지휘자에게 오늘 공연이 행복하다라고 표현한 강 대표의 생각을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력히 말했다.

 

또한, “뉴노멀 매뉴얼을 만들고, 비상대응TF도 만들고, 관악기용 마스크를 구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착실히 잘 하는 것처럼 포장은 잘 했으나, 정작 비상대응TF 수장으로 역할을 해야 할 때에는 현장지휘조차도 못하고 바로 다음날 본인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도 없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비상대응TF 운영을 묻고 따지자, 말바꾸기 식으로 비상대응단을 꾸렸다며 임기응변만 하려는 강은경 대표의 말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했다.

 
 
 

편집국(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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