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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오후 7:40:17 입력 뉴스 > 구정뉴스

2021년 지역언론 신년간담회



[서대문인터넷뉴스]

2021년 지역언론 신년간담회 자료

 

 

 

 

 

 

 

일 시 : 2021. 1. 22() 11:00

장 소 : 기획상황실

참 석 : 지역언론 7개 매체

 

 

 

 

 

서대문구 홍보과언론팀

 

 

목 차

1.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1p

2. 지난 10동안 서대문구의 주요성과는 무엇입니까?

2p

3. 2020년 서대문구 주요성과는?

5p

4. 올해 구정 추진방향 및 주요사업은?

7p

5. 디지털튜터 사업에 대해 설명 부탁?

9p

6. 구청장님께서는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타 자치구와는 다르게 서대문구만의 기후위기대응

정책이 있다면?

11p

7. 취임때부터 청년 주거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들었다. 그동안의 성과는?

13p

8. 민선 7기 남은 임기 내에 꼭 마쳐야할 사업으로

'홍제역과 홍은 사거리 일대 복합 개발'을 꼽아왔다. 현 상황은 어떠한가?

15p

9. 마지막으로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

17p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지역언론 신년간담회
 

1.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인내하고 격려하며 이겨내 왔습니다. 더불어, 우리 각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공동체임을 몸소 깨달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급격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질서로 나아가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여러 분야가 갑작스럽게 다가 온 변화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업 방식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상생과 연대의 자세로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서대문 지방정부도 구민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구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2. 지난 10년간의 주요 성과는?

 

서대문의 복지허브화사업은 서울시의 찾동과 보건복지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업의 모태가 되었고, 전국 최초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자락길과 북한산자락길은 주민쉼터를 넘어 서대문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거리가게 상인들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거리를 되돌려 드린 신촌박스퀘어도 혁신사례에 꼽힙니다.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의의 과정을 거쳐, 공동의 계획을 수립하고 함께 풀어가는 협치시스템이 서대문의 정책결정 과정에 깊숙이 자리잡았고, 시민거버넌스의 기반인 주민자치회의 출범으로 주민자치는 한층 더 성숙하였습니다. 또한 서대문은 기초 지방정부로서 선도적으로 자치분권 확산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공존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과거와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정책으로 서대문의 아름다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또한 도시의 다양한 공간의 열린광장화를 통해서 다양한 축제를 365일 열어 왔으며, 독립과 민주의 성지인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리는 독립민주축제는 명실 공히 서대문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초기 재개발사업도 관 중심에서 주민 중심으로 출구전략을 마련하고, 불법적인 동의 절차 등을 전면 철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패러다임 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바 있습니다. 그 기조는 민선7기 막바지인 지금에도 변함 없는 구정철학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존의 낡은 법규정과 절차에 따라 기초 지방정부의 한계를 인정하기 보다는 발전적인 확산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광역, 중앙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특히 복지 분야와 같이 규정에 맞지 않아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장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 바 있습니다.

10년간 행정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위기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주제들이 기초 지방정부와 지역 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도시기반사업과 주민복지사업 등에 그치지 않고 복합적인 주제와 국가적 이슈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전에 메르스 등 감염병 확산사례가 있기는 했지만 코로나19와 같이 장기적으로 일상의 제약을 주는 경우는 모두에게 처음 있는 일입니다. 대응정에서 선별진료소 운영, 마스크 수급, 확진자 관리, 동선조사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여러 기관의 좋은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적극 도입 확산하는 등 지역주도의 의료방역체계가 구축되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기치 않게 찾아 온 일상의 변화는 많은 분야에 뉴노멀(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자연스럽게 전환을 이루게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온라인 개학, 화상수업, 비대면 회의,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이 새로운 방식의 일자리, 소비패턴, 소통채널 등을 만들어 냈습니다.

 

서대문구에서는 온라인 개학을 계기로 디지털학습 기술지원에 착안하여 청년과 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디지털 튜터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4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디지털 교육을 위해 융복합인재교육센터를 건립하는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고 있습니다.

 

민선5,6,7, 10년간 주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여러 관계 기관, 또 공무원들과 함께 일구어 온 많은 성과들을 일일이 열거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또 변화와 위기의 상황마다 열린 생각과 도전 정신으로 크고 작은 문제들을 잘 해결해 올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협치와 상생의 정신으로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지난해 서대문구 주요성과는?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대응이 모든 사업의 추진에 있어 가장 중심축 되었습니다. 초기 마스크 대란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상 배부하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자체 동선조사팀도 신설했습니다.

 

또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대응하여 전국 최초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지원하고, 관내 학교에 온라인 기기 및 무선통신장비를 설치하여 언택트 비대면 상황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썼습니다. 특히, 디지털튜터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원격수업에 대응하여 기술적인 면에서 숙련된 청년들을 파견하는 등 선제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상황이 가을 이후 대유행단계에 접어들면서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 각 자치구별로 생활치료센터를 긴급하게 마련하였고,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빠르게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해서 각종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기존에 계획했던 사업들에 차질이 없도록 기본에 더욱 충실하되, 구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을 중심으로 집중했던 해이기도 합니다.

 

복지나 경제 분야에 있어서는 기본 생계와 직결된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느 때보다 더욱 세심하게 대응해 왔습니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지원 등은 정부·서울시, 자치구 공동으로 기준을 마련하고, 형평성 있는 지급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밖에도 미래산업에 대비한 융복합인재교육센터 개관, 신촌동 자치회관 진입 에스컬레이터 설치, 우리동네 키움센터 친구랑과 야호놀이터 2호 조성, 청년주택 4호 우리가, 북아현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분야별 각종 편의시설과 도시 인프라 조성에도 차질이 없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여러 성과 덕분에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8회 연속 우수상, 국 최초 복지행정상 8년 연속 수상, 보육사업 유공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 대상 등 중앙부처 및 서울시, 민간단체 등 외부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올해 구정 추진방향 및 주요사업은?

 

2021년은 새로운 국면을 통해 코로나 이후 대비에 집중해야 합니다.

코로나 극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2021년도 서대문구 총 예산 규모는 약6,856억원으로 정부시책에 부응 하는 서대문형 뉴딜사업, 공공부문 투자확대, 미래세대 투자 확대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및 일자리 창출 확대, 복지예산의 지속 증가에 따른 구비 매칭비 반영, 다양한 도시기반 유지비용과 지역개발 사업 등을 위해 확장적, 효율적 재정 운영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경기침체 회복과 함께 미래 동력이 되는 신성장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는데, 전 세계적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연구 하고 논의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논의단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현실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방정부에서는 이것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지역현안으로 나타나 있습 니다. 동네 재활용 쓰레기 처리문제, 기후에너지 문제, 탄소중립, 보건의료, 비대면 플랫폼 확장, 주거문제, 디지털 격차 해소 등의 문제 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같은 재난으로 인해 일상이 멈춘 듯한 위기의 상황 속에서 우리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 더 빠르게 문제의식을 갖게 된 측면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2021년 주요 사업에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도적 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많이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디지털 튜터 사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 청년주택 사업, 언택트 돌봄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 그린 리모델링 사업, 비대면 통합건강서비스 구축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분야별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조성, 고용 유지 지원금 지원 등 안정적인 주거와 일자리 유지에도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홍제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 도시재생 등 권역별 각 인프라 조성 사업도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성과를 가시화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2021년은 민선7기의 실질적인 마무리 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구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역량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추진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의지와 달리 쉽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임기 내 최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5. 디지털튜터 사업에 대하여 설명 부탁드립니다

 

서대문 지방정부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디지털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고 않도록 일명 디지털 튜터(Digital Tutor)’ 사업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구비 30여억 원을 투입해 올 3월부터 12월까지 학기 중에 관내 40개 초중고교에 150여 명의 디지털 튜터를 파견합니다. 이들은 긴급돌봄으로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교사의 영상편집과 데이터분석, 원활한 비대면 수업 진행을 돕습니다. 또한 창의적 체험학습과 정보화교실 운영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학습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2020년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지원(3억원)하고, 관내 학교에 온라인 기기 및 무선통신장비를 설치해 비대면 상황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왔습니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6개 학교에 28명의 디지털 튜터를 파견했으며, 학교 교사들과의 면담 및 참여 강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대문구는 만 18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인 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튜터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서대문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르 통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이 이뤄지며 디지털학습 관련 소프트웨어와 기기에 대한 지식이 있는 자, 학교 지원활동 경험자 등은 우대 할 예정입니다.

 

합격자는 서대문구 융복합인재교육센터에서의 직무교육과 학교 현장실습을 거쳐 디지털 튜터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 사업 외에도 교육현장 분석과 지역 내 취약가정 파악, 디지털 인프라와 기기, 콘텐츠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환경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가능한 재원을 적극 투입해 차별 없는 교육복지 구현에 더욱 매진 하겠습니다.

 

 
 
 

편집국(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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