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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오전 8:49:23 입력 뉴스 > 구정뉴스

2021 서대문 문화재야행 '별 하나에 순간' 전시 연장



[서대문인터넷뉴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당초 이달 12일까지로 예정됐던 2021 서대문 문화재야행 ‘별 하나에 순간’ 전시 프로그램을 추석 연휴를 지난 이달 26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 초승달모양 벤치

 

‘별 하나에 순간’은 서대문 문화재야행 8야(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대별 청년 정신을 형상화한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비롯해 레터링 큐브(글 상자)와 바닥조명, 달 벤치 포토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외벽의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전시 관람 후 독립공원 쪽으로 내려오면 유관순의 저고리, 윤동주의 시집, 이한열의 운동화 등을 이미지화한 ‘바닥조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독립공원 내 ‘3.1독립선언기념탑’ 앞에는 ‘2021 서대문 문화재 야행’을 알리는 조명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 또한 문화재 야행의 주제인 ‘별 헤는 밤의 청년들’을 나타내는 ‘글 상자’가 시시각각 조명 색깔을 달리하며 은은한 독립공원의 조명과 어우러져 운치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포토 존인 초승달 모양의 벤치에 앉으면 독립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선선한 가을 저녁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관람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타이포그래피 전시물을 감상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나들이를 겸해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전시는 야외에서 열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조명을 활용하는 만큼 일몰 후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단,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SNS를 통해 참여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받을 수도 있다. ‘별 하나에 순간’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편집국(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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