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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경찰서 (서장 박기호)가출한 지체장애인 보호 후 귀가조치

기사입력 2013-09-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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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돈이 없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식당 주인은 대상자가 불쌍하다고 선처를 부탁, 경찰관은 대상자가 횡설수설하여 파출소로 임의동행, 부모와 통화한바 집이 대구인데 가출을 하였다함.

 

새벽시간이라 차편이 없어 파출소에 보호 후 이른 새벽에 기차를 태워 안전하게 동대구역까지 귀가 조치

서울서대문경찰서 (서장 박기호)에서는

- ’13. 09. 23. 오후 23:52경 서대문구 홍제동 왕심리곱창에서 김OO(남, 22세, 대구 달서구,지체장애인3급) 음식을 먹었는데 돈이 없다는 112신고를 접수 받고 경위 허정무, 경사 이강균이 현장에 출동.

 

- 대상자가 곱창 1인분을 먹었는데 돈이 없다고 하고, 식당 주인은 대상자가 불쌍하다며 선처를 부탁함.

 

- 대구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에 왔다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여 대상자를 홍체파출소로 임의동행하였고, 가출인 수배를 확인한바 수배되지 않음

조치사항

- 대상자를 통하여 어머니의 핸드폰번호를 알아내어 통화를 실시

- 어머니는 시간이 늦었고 차편이 없어 데리러 갈수 없으니 아침에 기차를 태워 보내달라고 간곡히 부탁함.

 

- 동대구역까지 가는 기차는 05:30분 인걸로 확인되어 대상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파출소에서 05시까지 쉬게하고, 소내 근무자들이 보호를 함.

 

- 05:00경 경사 이강균은 대상자와 함께 서울역에 가서 기차표를 구매하여 주었고, 승강장에 가는 도중 대상자가 배가 너무 고프다하여 햄버거를 사주었음.

 

- 동대구행 기차 승무원에게 대상자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자 승무원이 동대구역 역무원에게 연락하여 보호자가 대상자를 인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 도착시간인 07:25경 보호자에게 무사히 도착하였다고 연락이 옴.

 

<보호자 반응> “아들이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아 걱정이 되었는데, 서울의 파출소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더욱 걱정이 되었다. 다행이도 친절하신 이강균 경찰관님이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새벽에 사비까지 들여 기차표를 구매해줘서 이상없이 동대구역까지 도착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김선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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