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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장애인 대부`의 가면을 벗긴 청렴공무원

기사입력 2013-10-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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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장애인 대부’의 실상을 알리는데 기여, 청렴실천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용산구청 김종복 주무관

 

[서울톡톡] 용산구청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종복 주무관은 수화통역사와 목사를 사칭하면서 미신고 사회복지 법인을 운영, 각종 이권 개입과 비리를 일삼은 사이비 장애인 대부의 실상을 알게되었다.

 

그 이후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관공서에 이 사실을 알렸고 언론보도도 적극 지원했다.

 

그로인해 명예훼손 고소를 당하기도 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이비 장애인 대부를 구속하는데 기여했다.

 

사회복지분야의 민간비리에 대해 지침과 법령을 숙지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정면대응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비리를 폭로하고 처벌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 준 김 주무관은 지난 9월 27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2013년도 반부패 및 청렴실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청렴실천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서울시청 및 25개 자치구, 17개 투자출연기관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반부패‧청렴 우수시책 발표에서 김종복 주무관 외에도 성동구 <복지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투명한 복지 혜택 제공>, 도시기반시설본부의 <반부패 청렴건설행정 시스템>이 반부패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반부패 우수사례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들

 

<복지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투명한 복지 혜택 제공> 사업은 다수 기관에서 후원을 받고 있는 중복수혜자를 쉽게 파악하여 복지재정 누수와 복지 사각을 없애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반부패 청렴건설행정 시스템>은 공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발주처, 시공사, 감리사가 실시간 공유하여 건설현장의 부패요소를 사전에 원천차단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는 반부패・청렴 우수시책을 서울시 전 기관에 확산하고 함께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외부 심사위원 외에 공무원 130명이 방청석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사전 접수된 사례 85건 중 1차 전문가 서류심사를 통해 반부패 우수시책 분야 10건(본청 2, 자치구 5, 투자출연기관 3), 청렴실천 우수사례 분야 4건(자치구 3, 투자출연기관 1) 등 총14건이 선정, 발표되었다.

 

발표대회 심사결과 반부패 우수시책 분야 2건과 청렴실천 우수사례 분야 1건 등 총 3건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이다.

 

 

문의 : 감사관 감사담당관 02-2133-3022

 

 

김선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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