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2-02 22:16

맑음|DB01|1.0|15|0.032|2|46.0|2

  • 뉴스 > 미담사례

서대문구, 연희동 주민 밀착형 복지

기사입력 2013-10-29 22:19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서대문구 연희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정서안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일상생활의 소소한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에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나가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김◯◯(78) 할머니는 몇 년째 집에 오지 못하는 아들의 짐 때문에 늘 새우잠을 자야하는 형편이었지만 침대와 가구를 집 밖으로 옮길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연희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나서 아들의 퀸사이즈 침대와 가구들을 집밖으로 내놓고 정리까지 하자 김 할머니는 “이제 숨 좀 쉬고 살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함◯◯ 씨(57세,남) 집에서는 주민센터 직원들이 전기배선을 정리하고 전등을 제자리에 고쳐 달아주는 등 전기시설 정비했다.

 

폐쇄성 혈전혈관염을 앓고 있는 함 씨는 “조금만 피곤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해 전기시설을 고치지 못했지만 이젠 전기 사용이 편해졌다”며 기뻐했다.

 

이처럼 환자나 고령의 주민들을 위한 “집안의 큰 물건치우기와 전기시설 정리” 등에 주민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연희동의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이광민 동장은 “가정방문으로 모든 세대의 애로사항을 듣겠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타 기관과의 연계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 연희동 주민센터(02-330-8247)

 

 

 

김선희 기자 ()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