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약 4주간 관내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한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안전점검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대문구 건축안전센터’ 주도하에 중소형 건축공사장 13곳과 해체 건축공사장 6곳 등 총 19곳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내부 전문 인력, 인허가 담당자가 합동 점검반을 꾸려 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은 ▲점검표에 기반한 현장 위해 요인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관리 상태 ▲유사시 즉각 대응을 위한 수방자재 비축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경우 즉각적인 시정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또한,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구체적인 조치 계획과 완료 기한을 제출받아 빈틈없이 관리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안전사고는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찾아 바로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해 ‘재난 제로(Zero) 서대문구’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 건축안전센터는 건축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인허가 설계도서 기술적 검토 ▲건축공사장 현장 안전관리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등 지역 내 건축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 수행 및 지원 역할을 맡고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건축과(02-3140-80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