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서호성)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서대문구 성평등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12일 진행한 서호성 의장과 ‘서대문여성리더삼삼오오(이하 삼삼오오)’ 와 특별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안을 더 발전시키고자 관련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에 현장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4명과 서호성의장, 이진삼부의장, 김덕현의회운영위원장, 김해숙 재정건설위원장, 송은경 의원, 허선경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삼삼오오가 분석한 ‘25년-26년 서대문구 성인지예산’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공유하고 서대문구 성평등 정책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또, 성인지 의정 역량 강화 교육, 성평등정책보좌관 도입 , ‘성평등정책포럼·정책연구회’ 구성, 지역 성평등 교육 강사 양성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일하는 부모가 겪는 돌봄 공백 문제에 대해 한 목소리로 공감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안정적 고용을 보장받는 돌봄 인력풀을 구축하고, 가족센터·어린이집·지역돌봄기관을 연계해 긴급 틈새 돌봄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장은 “이 자리에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만큼 다양하고 실제적인 정책 제안을 들을 수 있었다” 며 “논의한 여러 사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구의회도 다각도로 검토하고 노력하겠다. 더불어 앞으로도 실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여러 소통 창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