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등에 대한 조합의 전문성 및 주민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아카데미’를 10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정비사업 조합(추진위) 임직원과 토지등소유자를 포함해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변호사와 감정평가사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정비사업 분야별 전문가들이 맡아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번 교육은 조합 임원의 법정 의무교육 인정 과정으로 운영돼, 관내 정비사업 조합(추진위) 임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구민 이해도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육 내용은 ▲정비계획, 구역지정 절차 및 인허가 개관 ▲조합 및 추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관리처분계획의 인가 및 변경 ▲ 조합임원의 역할과 윤리적 책임 ▲정비사업 주요 분쟁 사례 및 임원 소양 ▲정비사업 회계 및 세무의 이해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기준 및 계약 주요 절차 ▲정비사업 감정평가의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지정 필수 회차를 포함해 총 6회차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12월 1일 수료식에서 수료증이 수여되며, 대상 조합 임원은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인정받는다.
선착순 100명 이내를 모집 중으로, 희망자는 이달 18일 오후 5시까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통합온라인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현장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전 아카데미 강의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을 높여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이번 교육에 조합 관계자와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주거정비과 조합운영관리팀(02-330-49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