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수변공간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용준)는 「서대문구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하천별 맞춤형 종합 전략 수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수변공간 활성화 연구회는 이용준 대표의원, 박진우 간사 의원을 비롯해 이진삼, 최은정, 강민하, 김이나 의원이 관내 수변 공간을 상업·문화·체육이 결합 된 복합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뜻을 모아 구성한 바 있다.
이에 연구용역 보고회 현장에는 용역수행기관인 자치경영컨설팅(주) 연구진과 구청 치수과 관계자 등도 함께 자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조례 정비에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다.
홍제천 권역은 수변 거점의 집객 성과를 배후 상권으로 확산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한다. 음악분수 등 수변 시설의 운영 시간과 인근 점포 영업시간을 연동하는 개선안을 검토하고, 유진상가 등 배후 상권과의 동선 연계 및 진입로 조도 개선을 추진해 실질적인 상권 낙수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불광천 권역은 인접 자치구 대비 예산 및 관리 격차를 분석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노후 한 ‘해담는 다리’ 주변 등의 경관 조명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또, 파크골프장 등 하천 둔치 체육시설의 합법적이고 친환경적 운영 가이드 라인을 세워 관련 갈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연구회는 대안 설계에 구민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향후 권역별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수변공간 활성화 연구회 이용준 대표의원은 “현장 조사와 충분한 구민 소통을 바탕으로 갈등은 줄이고 지역 경제 활력은 높이는 서대문구만의 수변 활성화 로드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